생 모르 보오공 치즈(sainte maure bougon cheese) 200g 20000원 9,000원 유통기한 : 2011. 08. 11 프랑스산 염소치즈로 장기간 숙성을 하지 않고 약 2~3주 정도 숙성시켜서 후레쉬 하면서 부드럽습니다. 염소치즈 특유의 향과 짚냄새가 약간 느껴지며 진한 백리향과 로즈마리향이 뒤섞인듯한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하얀 표피에서 느껴지듯 부드러운 신맛을 지니고 있으며 절단했을 때 내부도 똑같은 상태입니다. 염소치즈는 특히 봄철에 집유한 젖으로 만든 제품이 풍부한 미감을 느끼게 해주는데 다양한 요리에 이용하기 보다는 치즈 그 자체만을 즐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케가 많은 화이트와인에 훌륭하게 어울리는 편이며 레드와인의 경우에는 숙성이 오래되지 않은 포도향이 살아 있는 와인, 보졸레 누보와 잘 어울립니다.
[전면사진] [포장을 풀고 절단한 사진]
[절단면 확대 사진]
[시간이 흐르면서 치즈가 녹는 사진]
[치즈 카나페를 만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