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다 보니 샐러드종류를 많이 먹게 되는데
그냥 먹으면 밋밋하고 해서 냉장고를 들여다 보면
먹다 남은 치즈가 있을겁니다
아무 치즈라도 드래싱을 만들어 보면 색다른 맛을 볼수 있답니다
고르곤졸라먹다 남은것이 냉동실에 있어
양이 적으니까 10분 정도 해동을 시킵니다
재료 ; 치즈100g, 생크림 50g, 플레인요쿠르트 50g, 식초or레몬즙 1T, 마요네즈5T,
플레인 요쿠르트는 홈메이킹이고요, 저는 레몬즙을 넣었습니다
상기 재료을 통에 다 넣습니다
거친게 없어서 3~4초 돌리면....
고소한 약간의 짚향이 있는 블루치즈 드래싱이 되었습니다
다이소에 갔더니 요런통을 판매하길래 몇개 사왔네요,
골고루 요긴하게 잘 쓰이는 싸고 기특한 녀석 이네요
오늘 아침에 빵과 곁들인 닭가슴살 샐러드 ~~^^
어제 저녁 너무 더워 맥주 한잔 하자고 했더니
얼른 홈메이킹 포테이토를 만들더군요
조금만 짬을 내어 만들면 모든것이
언제나
웃음 가득하고, 여유있는 나날이 될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