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5월도 중반에 접어들었네요

가정의달 5월은 모두가 분주하게 바삐 돌아 가고 있답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왜 결혼식과 돌, 백일은 이리도 많은지

꽃들도 서로의 자태를 뽐내듯이 5월이 가기전에 서로 아름다음을 과시 하고 있어요

나른한 봄날

입맛은 없고 하여 간단하게 아침요기 한끼로 적당한 베이글빵으로 만들어 봐요 

(나혼자 먹어요)

재료 ; 베이글 1개, 야채약간(아침부터 양파는 냄새가 오래가니 삭제), 롱델레스프레드크림치즈,

         토마토 1쪽, 슬라이스훈제 1장, 씨겨자로 만들어논 소스, (발사믹크림대체해도됨)

베이글 반을 갈라 크림을 양쪽으로 바른다.

나는 양상치 좋아하므로 양상치 한쪽 얹는다

씨겨자 소스를 위에 얹고(씨가 톡톡 씹히는 재미가 좋음)

토마토와 슬라이스 훈제 치즈를 얹습니다

나머지 한쪽빵을 덮고 그냥 드셔도 좋은데 빵이 좀 질기잖아요

반을 슬라시 해서 아침에 우유나 내린 커피와 먹으면 ~~~

든든한 간단 아침식사가 됩니다

좋아하는것 이것저것 넣다보면 빵도 두툼한데 ~~~~

옆으로 삐져 나와 먹기도 힘드니 적당히 조금만 넣는 센스^^

나이수 만큼 시간이 간다 하니 왜 이리 시간은 잘도 지나가는지.....

시간이 나를 쫒아 와야 하는데 내가 시간을 쫒아가고 있으니ㅠㅠ

바쁜 아침에 간단하고 포만감 있는 아침한끼 Good..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