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5일 다큰
성년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어린이날
챙겨달라는 딸들
그래서 점심으로 모처럼
아빠로서 생색을 내봤는데
우리딸
왈^^
"아빠 음식점 내도
되겠다" 하네요 껄껄껄
모양은 그래도
괜찮죠?
* 4인
기준
재료 ; 삼색스파게띠
200g, 호도오일(담백해서이걸로 쓴답니다)약간, 고르곤졸라 100g, 양파반쪽, 마늘2쪽, 베이컨3장,
까르보나라소스 300g
오목팬에 오일을 약간
넣고 마늘향을 냅니다
양파와 베이컨을 넣고
볶다
까르보나라 크림소스와
블루치즈를 얇게 슬라시 해서 넣습니다
블루치즈가 다 녹으면
삶아놓은 삼색면과 펜네를 넣고 휘저어 줍니다
소스가 많으면 펜네
안으로 소스가 스며 들어 씹으면
입안에서 소스가 안에서
쏙 터져 나오는 맛? 환상인데 저만 그런가요
펜네 속에 소스가 가득한
것을 찍었는데 잘못 찍어서 어유-,-